저조한 수요예측을 보여준 공모주, 데이원컴퍼니 & 와이즈넛

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모주와 함께 돌아온 경공자입니다:)
 
오늘의 공모주는    관련 기업인     인데요! 들어가기에 앞서 바쁘신 분들을 위한 요약본을 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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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원컴퍼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 컨텐츠를 기획·개발 ·유통하는 기업으로 개인, 기업, 국가 등 다양한 대상을 상대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원컴퍼니의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매출액은 매년 성장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23년 흑자를 달성했지만 24년 3분기 기준으로는 다시 적자전환을 한 상태입니다. 매출은 상승하지만 영업이익이 적자인 경우는 비용 상승이 매출 상승보다 훨씬 큰 것을 의미할텐데요. 주석을 찾아보지는 않았기에 일회성 비용인지까지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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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는 미래에셋증권에서 대표주관, 삼성증권에서 공동주관으로 25년 1월 15일(수) ~ 16일(목)까지 청약을 진행합니다.
 

 
일반투자자 대상 모집 주식수는 미래에셋이 238,175주, 삼성증권이 102,075주이기에 균등배정수는 미래에셋이 약 12만주, 삼성증권이 약 5만주 가량 되겠습니다.
 

 
수요예측은 510개사가 참여한가운데 114.98:1가 나왔는데요. 올해 아직까지 공모주 청약이 몇 개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제일 좋지 않은 수요예측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모밴드인 22,000원~26,700원의 공모가 밴드 하단 미만에 분포되어 40.9% 할인된 13,000원에 공모가가 확정되었습니다.
 

 
의무확약은 저조한 수요예측과 마찬가지로 0%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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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와이즈넛입니다.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관련 원천기술 확보 등을 통해 국내 5,000여 고객사 및 글로벌 10개국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전문 기업입니다.
 

 
와이즈넛의 손익계산서를 보면 24년 3분기 기준 영업적자를 기록 중인데요.
 

 
투자설명서를 보면 24년 예상 영업이익이 21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29억가량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4분기에 약 50억 가량 영업이익을 낼 수 있다는 말인데요.
 

 
AI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다보니 연말에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예상 실적을 달성 가능할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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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은 삼성증권에서 주관하며 25년 1월 15일(수) ~ 16일(목)에 청약을 진행합니다.
 

 
일반투자자에게 225,000주가 배정할 예정이기에 균등배정수량은 112,500주가 되겠네요.
 

 
수요예측을 보면 370개사가 참여하였고 경쟁률은 64.85 : 1을 기록했네요. 바로 위에서 데이원컴퍼니를 설명할 때 25년 제일 저조한 수요예측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게시물이 끝나기도 전에 새로운 친구가 등장했습니다 ㅎ..
 
 

 
수요예측에서 희망공모가는 밴드(17,000원 ~ 26,000원) 하단 아래인 17,000원 미만에 81.64%가 분포되어있는걸 확인할 수 있는데 공모가는 17,000원으로 확정되었네요.
 

 
의무확약비율은 당연하게도 0%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와이즈넛은 환매청구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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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린 데이원컴퍼니와 와이즈넛은 생각보다 저조한 수요예측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공모주 시장이 그닥 좋지 않은 관계로 저는 이 두 공모주 청약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혹시나 청약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추가적인 공부를 하시고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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