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주식시장 나흘의 성적표, KRX 애프터마켓이 남긴 3가지 신호
핵심부터 말씀드리면,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 거래대금은 개장 첫날 1조 8,177억 원에서 나흘째인 9월 17일 9,905억 원으로 45.5% 줄었고, 같은 날 넥스트레이드(NXT)보다 2,972억 원 적었습니다. 나흘치 숫자에서 읽히는 신호는 세 가지입니다. 코스피 대형주 거래가 NXT로 기울었고, 정규장 주문이 애프터마켓으로 이어지지 않는 불편이 드러났으며, 저녁 시장의 얇은 호가가 확인됐습니다. 1조 8천억 원에서 9,905억 원으로, 나흘 만에 절반 가까이 빠졌습니다KRX 애프터마켓은 9월 14일 문을 열었습니다. 정규장이 끝난 뒤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정규장처럼 실시간(접속매매)으로 주식을 사고파는 시장입니다. 10분 단위로 주문을 모아 체결하던 기존 시간외단일가 매매는 이날부터 사라..
2026.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