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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5(수) 뉴스모음

경공자 2025. 3. 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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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지지해온 암호 화폐 업계가 트럼프가 전략 비축 대상으로 비트코인외에 4개의 디지털 자산을 추가로 넣겠다는 언급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략 비축 대상은 비트코인에 한정해야 하며 다른 자산들이 전략 비축감이 될 수도 없으며 세금 낭비라는 것이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트럼프를 지지해온 암호화폐 업계는 트럼프가 전략 비축 대상으로 비트코인 외에 4개 디지털 자산을 더 거론하자 세금 낭비라며 반발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에 관해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판하며 300억 캐나다 달러(약 30조원)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에 맞불 보복 관세를 즉각 발효한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회견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에 대해 "어떠한 정당한 근거나 필요성도 전혀 없다"며 이처럼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해결 메커니즘에 제소하고 미국·멕시코·캐나다무역협정(USMCA) 체제를 통해서도 이의제기하겠다고 밝혔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인하 방안을 이르면 5일(현지시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4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멕시코와 캐나다 모두 오늘 나와의 통화에서 그들이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공정하고 합리적이기 때문에 이를 경청하고 있다"며 "그래서 전 그가 그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관세 유예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미국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화해의 제스처를 취했다. 지난달 28일 초유의 '말다툼 회담' 장면을 연출했던 젤렌스키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만간 광물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야간 영상 연설에서 "미국과 정상적이고도 파트너십에 기반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전쟁을 종식하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며 "그 누구도 끝없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美 봉쇄 뚫고 'AI 통신' 기술 자립한 中…"드론 1만대 동시 운용 거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421991

 

美 봉쇄 뚫고 'AI 통신' 기술 자립한 中…"드론 1만대 동시 운용 거뜬"

美 봉쇄 뚫고 'AI 통신' 기술 자립한 中…"드론 1만대 동시 운용 거뜬", 차세대 'AI 통신' 선점 나선 中 MWC 2025 개막 드론 1만대 동시운용 기술 공개

www.hankyung.com

중국이 세계 최대 통신기술 전시회 ‘MWC 2025’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무선 네트워크를 결합한 차세대 통신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지난해 미국 빅테크 중심의 AI-RAN(무선접속망) 동맹에서 배제된 지 1년 만에 그들만의 독자 기술을 내놨다. 중국 국유 통신기업인 차이나텔레콤은 기지국에 AI칩을 내장하는 ‘AI 네이티브 RAN’ 등 독자적인 방식을 공개했다.

3일(현지시간) 개막과 함께 중국 주요 통신, 네트워크 장비 업체는 ‘AI 통신’과 관련한 첨단 기술을 쏟아냈다. 화웨이는 국가 혹은 대륙 간 넓은 지역에 걸쳐 여러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광역통신망(WAN)에 AI를 결합한 AI-WAN을 발표했다. AI가 두뇌 역할을 하면서 라우터(인터넷에서 데이터를 목적지로 전달하는 장치)와 커넥션(라우터 간 연결 통로)을 관리하는 기술이다. 드론 1만 대를 동시에 운용하는 등 현대전에서 수많은 장비가 무선통신망에 연결됐을 때 이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다.

AI가 무선통신망을 제어하는 AI-RAN 기술은 아직 아이디어 차원에서 개발되고 있다. 미래 통신기술인 6세대(6G) 네트워크의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한 첫날, 애프터마켓에서 거래대금이 113억 원을 넘어서며 원활한 거래 흐름을 보였습니다.

넥스트트레이드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40분부터 8시까지 열린 애프터마켓에서 거래대금은 113억 7,229만6,550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진행된 메인마켓 거래대금(88억3,244만2,190원)을 웃도는 수준입니다.

대부분 종목은 한국거래소 종가 대비 0.5% 안팎의 변동성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거래됐습니다.

한편,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운영되는 프리마켓 거래는 5일부터 시작되며, 한국거래소 종가를 기준가로 적용합니다.

다이소가 ‘익일 배송’에 이어 ‘오늘 배송’에도 나서며 퀵커머스(즉시배송) 배송 전쟁에 뛰어들었다.

고물가·경기침체로 가성비 수요가 커지면서 다이소가 빠르게 덩치를 키우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널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인 것으로 관측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이달부터 강남, 서초, 송파 일부 지역에서 오늘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오늘 배송은 평일·휴일 상관없이 매일 오후 5시까지 결제 완료된 주문 건에 대해 오늘 도착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다이소몰에서 오늘배송 필터를 적용해 상품을 검색한 후 상세페이지에서 오늘 배송을 선택하면 된다.

1회 주문 시 최대 5kg까지 주문이 가능하며, 배송비는 5500원이다. 주문량에 따라 2~3회에 걸쳐 배송된다. 추가 발생하는 배송비는 다이소몰이 부담한다.

 

 

 

고물가엔 '가성비'가 우선…편의점, 'PB 확대'로 정면돌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10229

 

고물가엔 '가성비'가 우선…편의점, 'PB 확대'로 정면돌파

국내 주요 편의점들이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중심으로 초저가 정책을 통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고물가와 경기 불황 상황에서 '가성비' 있는 PB 제품 확대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면서도

n.news.naver.com

국내 주요 편의점들이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중심으로 초저가 정책을 통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고물가와 경기 불황 상황에서 '가성비' 있는 PB 제품 확대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면서도 업계 내 입지를 확보하려는 취지다.
4일 각 사에 따르면 GS25의 전체 매출 대비 PB 상품 비중은 2022년 27.3%에서 2023년 28%, 2024년 29.1%로 점차 증가했다. CU PB 상품 매출 비중도 2022년 26.2%, 2023년 27.3%, 2024년 28% 등 매년 늘어났다.
업계도 PB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손님을 끌어들이고 있다. CU가 2021년 출시한 PB 브랜드 '득템'은 지난해 말까지 5000만 개(누적 기준) 이상 팔렸다. 이 중 3000만 개가 지난해에 팔렸을 정도로 성장 속도가 빠르다. GS25 PB '리얼프라이스'가 지난해 1월부터 1년 동안 5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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